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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2018/06/29 - 사간 토스, FW페르난도 토레스와 기본 합의 도달 ... 연봉 7억 5천만엔~8억엔 수준 |
사간 토스가 대략 합의까지 이르렀던 FW페르난도 토레스와의 이적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됐다.
사간 토스는 이버 여름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일찍이 정식 오퍼를 하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6월에는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이 직접 최종 협상을 위해 스페인까지 건너가 연봉 8억엔의 다년 계약으로 최종 합의 직전이었으나, 또 다시 금전적인 부분에서 이견이 생겨 계약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시카고 파이어, 베이징 런허 등도 토레스 영입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토레스는 J리그에서 뛰고 싶은 의사를 갖고 있었지만 결국 최종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토레스의 새 둥지는 어느 팀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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