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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2018/06/09 -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의 간판 FW카키타니에게 재오퍼 ... 이적료 4억엔 이상 전망 |
감바 오사카의 야마우치 타카시 대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부진한 상황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야마우치 대표는 이번 시즌 "레비 쿨피 감독을 영입해 매력적인 축구를 부활시켜 우승컵을 되찾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현재 리그에서 4승 3무 8패로 16위이고, 비록 YBC 르방컵은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일왕배에서는 2회전에서 아마추어인 간사이 학원 대학에게 패하면서 굴욕적 결과로 끝났다. 감바 오사카는 전반기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 들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클럽이 하나가 되어 레비 쿨피 감독이 이끄는 팀을 지지하고, 휴식기 동안 팀을 재건하는 큰 기회로 삼아 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매 경기 토너먼트에 임한다는 생각으로 집중하여 승점을 쌓아가겠다" 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의 FW카키타니 요이치로의 재오퍼설에 대해서 야마우치 대표도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됐다. 야마우치 대표는 "레비 쿨피 감독이 앞 선에서 공격적인 선수를 요청받았다. 감바 오사카의 축구에 들어 맞을 선수이다, 그리고 카키타니 입장에서도 상당한 결단이 필요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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