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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셀 고베는 지난 2일, FC 도쿄전에서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 아웃된 FW루카스 포돌스키가 검사 결과, 왼쪽 비복근(종아리) 근육 부상이라고 발표했다.


J리그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는 포돌스키는 고베에서 두번째로 외국인 출신 주장으로 취임했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를 당한 8라운드(요코하마F) 를 제외하고는 리그전 11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팀내 공동 최다인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고베 측은 포돌스키의 부상은 전치까지 약 8주가 전망되며, 독일로 일시 귀국해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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