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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2018/04/03 - 감독 교체 단행한 우라와 레즈, 가장 유력한 후임 감독은 넬싱요 밥티스타 


우라와 레즈의 새 감독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보도됐던 넬싱요 밥티스타 감독이 협상조차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며 취임설을 부인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


넬싱요 감독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무 것도 없다.현재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무 것도 없고,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는 작년 7월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을 해임하고 호리 타카후미 감독을 앉히면서 10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지만, 이번 시즌 J1리그에서는 클럽 역사상 최악의 스타트인 개막 후 5경기 무승으로 고전하면서 지난 2일 호리 감독과의 계약을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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