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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MF타나카 아토무(HJK 헬싱키/핀란드), FW양동현(포항 스틸러스 / 한국) 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MF타나카 아토무는 2007 U-20 월드컵에 출전했고,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HJK 헬싱키로 팀을 옮겼다.
헬싱키에서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면서 2015시즌과 2016시즌에는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도 33경기 출전 7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더블 달성에도 기여했다.
FW양동현은 2005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경찰청, 부산, 울산 등을 거쳤고 2016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2017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36경기 출전, 19골을 기록하여 득점 2위에 올랐으며, 울산 현대 소속 시절에는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 감독에게 지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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