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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로 강등된 알비렉스 니가타가 부산 아이파크의 DF야스다 미치히로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다.
1년 만에 J1리그 복귀를 노리는 니가타의 러브콜을 받고 2016년 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난 이후 2년 만에 J리그 복귀 의사를 굳힌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양측 사이드백을 담당하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공격 참여하는 것이 주무기로 일본에서는 감바 오사카, 주빌로 이와타, 사간 토스, 빗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 그리고 네덜란드 비테세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야스다는 이번 시즌 부산에서 21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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