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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 파지아노 오카야마가 J리그 가맹 10년째가 되는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엠블럼과 로고를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구 엠블럼의 날개짓하는 꿩과 팬, 서포터와 함께라는 콘셉트를 계승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엠블러의 외형은 심플한 방패 모양으로 하여 날개를 외형 바깥으로 빠져나오게 하여 강한 모습을 강조했다. 12장의 날개는 팬, 서포터와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하는 클럽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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