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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6), 가와사키-우라와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경기가 일제히 같은 시간에 개최됐다.
17위 오미야 아르디자는 잔류를 경쟁 중이었던 16위 반포레 고후와 홈으로 불러 승리를 노렸지만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미야는 승점 25점으로 17위를 유지했지만, 1경기 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잔류권인 15위 시미즈 S 펄스와의 승점차가 6점이 되면서 2015년 이후 2번째 J2 강등이 확정됐다.
현재 J1리그에서는 14위 산프레체 히로시마까지 잔류가 확정됐고, 최하위 알비렉스 니가타와 17위 오미야 아르디자가 J2 강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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