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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2017/11/05 - DF이와나미 타쿠야(고베) 에게 복수 클럽이 관심 ... 가와사키, 가시마, 우라와, G오사카, 나고야 등 |
우라와 레즈가 DF이와나미 타쿠야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다.
현재 가시마 앤틀러스, 감바 오사카도 이와나미를 노리고 있지만 복수의 관계자들은 우라와 행이 유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우라와가 다음 시즌 J1리그 우승을 위해 공수 양면에서 적극 보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계자에 따르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FW마르티노스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마르티노스는 청소년 시절에는 네덜란드 U-17대표, 성인이 되어서는 퀴라소 대표로 발탁되었고, 이번 시즌 J1리그에서는 29경기 출전, 5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J2리그 쇼난 벨마레로 임대 이적 중인 MF야마다 나오키에게도 임대 복귀를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시즌 J2리그 39경기 출전, 5골을 기록하면서 쇼난의 J1 승격에 큰 기여를 했고, 우라와 유스 시절에는 호리 타카후미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주력 선수로서 전일본 유스 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우라와 레즈는 오늘 오전(11/26), 호리 타카후미 감독과의 계약을 갱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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