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련글 :2017/10/11 - 파나소닉, 5년 간 총액 109억원으로 스이타 스타디움 네이밍 라이츠 산다 ... 우선 협상자로 선정 

감바 오사카의 홈 경기장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의 새 명칭이 「Panasonic Stadium Suita(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 로 내정됐다고 보도됐다.

오사카부 스이타시(市)는 지난 8월부터 연간 1억엔 이상, 명칭에는 스이타가 들어간다는 조건으로 네이밍라이츠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파나소닉 이외 다른 기업은 응모하지 않았고, 조건이 충족하여 스이타시 선고회의에서 우선 협상권자로 선정됐다.

오는 28일 정례시회의에서 의결을 거친 후, 파나소닉이 정식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감바 오사카의 오피셜파트너이며, 경기장 건설 당시 건설비의 일부를 기부한 바 있다.

네이밍라이츠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5년 간 총액 10억 8천만엔(약 105억원) 이다. 스이타시 측은 이 자금을 스포츠 추진 기금으로 적립하고, 경기장 주변 정비와 초등학생 등을 공식 경기에 초청하는 비용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