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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2017/10/27 - 무라이 미츠루 J리그 의장, "올해 YBC 르방컵 결승은 역대 최다 관중이 입장할 가능성이 있다." |
J리그는 오늘(11/2), 지난달 22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 YBC 르방 컵 결승전, 세레소 오사카-가와사키 프론타레전의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YBC 르방 컵 결승전 입장권 매진은 2013년 우라와 레즈-가시와 레이솔전 이후 4년 만이며,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개최한 이후로는 첫번째 매진이다.
지난달 27일, 사이타마 현청을 방문한 무라이 미츠루 J리그 의장은 입장권 판매 상황으로 볼 때, 역대 최다 관중이 입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는 결승전에서 만나는 두 팀 중에 어느 쪽이 우승하더라도 첫 우승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주목도가 예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결승전은 이번주 토요일(11/4), 오후 1시 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후지 TV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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