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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오늘(9/26), 2018시즌 J1리그, J2리그 클럽 라이센스 판정 결과를 발표, 신청한 총 47클럽 중 탈락한 클럽없이 전부 교부가 인정됐다.

J1리그 라이센스 교부가 확정된 총 40클럽중 J1리그 소속 클럽은 전체, J2리그 소속 19클럽, J3리그 소속은 3클럽으로 작년과 변함이 없었다.

J2리그 라이센스는  총 7팀으로 J2리그의 미토 홀리호크, 마치다 젤비아, 카마타마레 사누키, J3리그의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가이나레 톳토리 그리고 작년 J2리그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했던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와 올해 처음으로 신청한 FC 류큐가 인정되었다.

J2리그 3클럽(미토, 마치다, 사누키) 은 이번 시즌 J2리그 2위이내 또는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더라도 J1리그에 승격할 수 없고, 반대로 클럽 라이센스를 획득한 J3리그 7클럽(토치기, 토야마, 키타큐슈, 나가노, 톳토리, 가고시마, 류큐) 은 이번 시즌 성적 조건을 만족한다면 J2리그로 승격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시점에서 J3리그 2위인 아술클라로 누마즈, 3위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는 J2리그 라이센스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J2리그 승격은 불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J3리그 상위 2팀이 자동 승격하기 때문에 만약 최종 순위에서 누마즈, 아키타가 J3리그 1,2위를 차지하면 3위 이하에게 승격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승격팀이 없게 된다.



◎ J리그 클럽 라이센스 종류


J1 클럽 라이센스: 순위 등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2018시즌에는 J1, J2리그에 잔류 또는 승격할 수 있다.


J2 클럽 라이센스 : 순위등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2018시즌에는 J2리그에 잔류 또는 승격할 수 있다.(J1리그에 승격할 수 없다면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도 없다.)




 J1리그 라이센스

 J2리그 라이센스 

 삿포로, 센다이, 야마가타, 가시마, 토치기, 군마, 우라와, 오미야, 치바, 가시와

 FC 도쿄, 요코하마FC, 쇼난, 고후, 마츠모토, 니가타, 토야마, 카나자와, 시미즈

 이와타, 나고야, 기후, 교토, G오사카, C오사카, 고베,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도쿠시마, 에히메, 후쿠오카, 키타큐슈, 토스, 나가사키, 쿠마모토, 오이타

 미토, 마치다, 나가노, 톳토리, 사누키, 가고시마, 류큐

총 40클럽

총 7클럽


 관련글 :2016/09/28 - J리그, 클럽 라이센스 교부 결과 발표 (총 46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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