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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가 어제(8/25), 2020 도쿄 올림픽의 메인 스타디움인 도쿄 신 국립 경기장의 사후 활용을 검토하는 스포츠청 측과 의견을 교환하고,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구기 전용 경기장으로 탈바꿈하여 일본 대표팀급 경기, 일왕배, 르방컵, 전국 고교선수권 대회 등의 개최를 상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얼만큼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잔디의 질과 (관중석 증설에 따라) 경기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경기를 얼마나 편하게 관전할 수 있는지가 결정할수 있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 라고 타시마 코죠 일본축구협회장이 밝혔다.

도쿄 신 국립 경기장은 올림픽을 위해 기존 국립 경기장을 허물고 약 6만 8천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2019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8만석까지 증설이 가능하게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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