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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2017/07/29 - 민간 사업자, 도쿄 시부야에 복합형 축구 전용경기장 건설 제안 ... 성사되면 FC 도쿄의 홈 경기장이 될 가능성 

FC 도쿄가 복수의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축구 전용경기장 건설 제안에 대해 실현이 된다면 홈 경기장을 옮기는 것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오가네 나오키 FC 도쿄 사장은 "실현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실현된다면 반길 일이다. 요요기 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FC 도쿄의 기반을 다져준 타마지역의 분들도 찾아오기 쉬운 최고의 입지" 라고 말했다.

현재는 초후시(市)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장래 발전을 위해 도쿄 23구내에 축구 전용 경기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기도 했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은 "소문으로 들었지만 그런 구상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FC 도쿄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다. 부담없이 젊은 사람들도 축구를 접하러 올 수도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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