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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9), 도쿄 베르디의 하뉴 히데유키 사장이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협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가능성이 남았다는 것.

"토티의 대리인 측에서 로마에 남을지 (도쿄)베르디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나갈지 두가지 선택이 남았다고 전해왔다. 미국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들었다."

일부 매체에서는 토티 측이 연봉 300만 유로(약 39억 5천만원) 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어렵다고 보도됐지만, 이에 대해 하뉴 사장은 금전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걱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J리그에는 클럽 라이센스제도가 있다는 것은 나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자금적인 면 (채무초과 등에 빠질 가능성) 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토티에 접근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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