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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은 중국과 일본에서 FW무리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공식 오퍼는 없는 상태이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클럽도 밝히지 않았다.
무리퀴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시절 3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J리그에서는 FC 도쿄로 임대 이적하여 J1리그 19경기 출전 4골을 기록했다.
작년 12월에는 원소속팀인 알 사드가 무리퀴와 계약을 해제하면서 FC 도쿄가 완전 이적을 추진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올해 1월 브라질 바스코 다 가마로 이적했다.
하지만 바스코 다 가마의 밀톤 멘데스 감독이 무리퀴를 중용하지 않은 편이어서 브라질로 복귀한 후 공식 경기 출전은 불과 10경기에 그치고 있다.
무리퀴와 바스코 다 가마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로 1년 가량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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