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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이 미츠루 J리그 의장은 추춘제 변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실행위원회에서의 논의 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올해 안으로 방향성을 통일하고 싶다" 고 말했다.

현재 J리그는 봄에 개막하여 가을에 시즌을 종료하는 춘추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유럽리그처럼 추춘제로의 변경을 목표로 몇 년째 논의 중에 있다.

추춘제로 변경하면 국제적인 축구 일정에 맞출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기간에 리그를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덧붙여서 "겨울에 경기 개최가 가능한지의 여부보다 일본 축구 대표팀에게 플러스가 되는지, 그리고 J리그 발전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는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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