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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이번 시즌 최다인 5득점으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MF안데르손 로페스에게 선제골을 빼앗긴 세레소 오사카는 전반 29분부터 스기모토 켄유, 33분 키요타케 키요시, 43분 마테이 요니치가 차례로 골을 넣으면서 전반을 3-1로 마쳤다.

후반 11분 MF미키치(히로시마) 의 왼발슛으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에 스기모토 켄유, 후반 31분 마테이 요니치가 각각 추가골을 기록하며 5-2로 경기를 가져갔다.

지난 6일 가시와 레이솔에게 패하면서 르방컵을 포함해 공식 경기 11경기 무패 기록을 마감한 세레소 오사카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역전 승리를 기록하면서 연패를 면했고, 르방컵을 포함해 홈에서 6승 2무를 기록하며 홈 무패 기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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