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2리그 12라운드 교토 상가 FC - 카마타마레 사누키전에서는 홈 팀 교토가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6분경 교토가 세트플레이 찬스를 얻었고, 혼전 상황에서 타나카 툴리오(교토)가 마지막에 머리를 갖다대어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다 .
이 골은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되어 교토가 승점 3점을 가져갔고,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 를 기록, 승점 15점으로 리그 16위에서 15위로 한계단 올랐다.
그리고 득점을 기록한 툴리오는 공격수로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무려 6득점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7득점을 기록하면서 J2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요코하마 FC의 이바(8골) 에 이어 2위로 올라서게 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