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번 시즌을 끝으로 AC 밀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FW혼다 케이스케가 여름 이적 기간에 J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AC 밀란의 관계자는 "J리그로 갈 가능성이 있다. 복수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 하다"고 밝히며 후보처로 빗셀 고베, 사간 토스 등을 거론했다. 


이전부터 헐 시티, 시애틀 사운더스, 상하이 상강 등이 관심을 갖고 있어 영입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빗셀 고베 측은 현재 오퍼는 부정하고 있지만,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혼다의 영입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추정 연봉 3억엔에 이르는 몸 값이 해결되어야 할 문제지만, 혼다를 영입한다면 관중 모으기에 큰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만료가 확정되면 J리그 클럽도 본격적으로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