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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0-0으로 진행되던 후반 14분, 세레소 오사카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얻은 프리킥찬스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클리어된 볼을 MF키모토 야스키가 그대로 오른발로 슛을 하며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30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MF마루오카 미츠루가 패널티킥을 얻었고, 세레소 오사카의 주장 FW카키타니 요이치로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지난 18일에 있었던 르방컵에서 맞대결했는데 그 경기에서도 세레소 오사카가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세레소 오사카의 GK김진현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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