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열린 J2리그 3라운드 요코하마 FC - 자스파 쿠사츠 군마전에서 FW미우라 카즈요시(요코하마) 가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갖고있던 J리그 최고령 득점 기록을 50세 14일로 경신했다. 기존 최고령 득점 기록은 미우라가 작년 8월,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기록한 49세 5개월 12일이었다.


전반 40분, FW이바의 슈팅을 GK시미즈 케이키가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볼을 미우라가 그대로 왼발 슛을 하며 득점을 연결했고, 팀의 선취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최고령 득점 기록 이외에도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최고령 출전 기록도 같이 경신했다. 


경기는 미우라의 득점을 잘지킨 요코하마 FC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