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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은 사간 토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칼리아리에 소속해있는 FW빅토르 이바르보(콜롬비아) 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에서 임대 복귀한 이바르보가 사간 토스 이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3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강화 담당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코 마로쿠와도 1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바르보는 로마에서 130경기 15골 14도움을 기록했고, 왓포드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파나시나이코스로 임대되어 리그 8경기 출전, 유로파리그 예선을 포함해 9경기에 출전, 3골을 기록했다. 22경기에 출전,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콜롬비아 대표팀에서도 15경기에 출전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멤버에도 발탁된 바 있다.
이외에도 사간 토스는 올해 여름, 볼로냐의 GK안젤루 다 코스타(브라질) 또는 크로토네의 GK알렉스 코르다즈(이탈리아) 의 영입을 추진할 전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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