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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J리그 전경기를 중계하는 유료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DAZN에서 중계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오늘(2/26) 열린 J1리그 개막전 감바 오사카-반포레 고후의 경기 시작 직후부터 시청 불가능 상태가 되버린 것이다.
DAZN은 공식 SNS를 통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가능한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양해를 구했고, J리그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감바 오사카-반포레 고후의 영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DAZN의 중계 문제는 오늘 뿐만이 아니라 어제 열린 경기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
어제 오후 4시 50분경 오미야 아르디자-가와사키 프론타레의 경기에서도 약 20여분간 중계가 중단되었고, 오늘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서비스 가입자들 및 축구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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