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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MF키요타케 히로시의 일본 복귀가 임박?

세비야의 공식 라디오에서 "키요타케는 일본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몬토야는 선수 등록이 된다" 고 전했기 때문에 키요타케는 이적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보도에 따르면 친정팀인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빗셀 고베와 사간 토스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최초 400만 유로(한화 50억원) 의 이적료에 인센티브를 포함하여 제시했지만, 이적료 600만 유로 수준을 원하는 세비야가 그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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