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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난 DF야스다 미치히로가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현재는 계약의 세부 조항을 조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며칠 안으로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스다의 주 포지션은 사이드백으로 2006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비테세(네덜란드)로 이적한 후 2013년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하면서 J리그로 복귀했고, 이후 1년 마다 팀을 옮겨 사간 토스, 빗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활약했다. 일본 대표팀으로도 발탁되어 A매치도 7경기에 출전했다.
작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세레소 오사카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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