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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타레가 팀의 5번째 외국인 선수로 MF하이네르(폰치프레타) 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하이네르는 어제 일본에 도착하여 가와사키 프론타레의 클럽 하우스를 방문했고, 오늘 메디컬 체크를 받은 후에 정식 계약을 맺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폰치프레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 하이네르는 드리블 스피드와 발 기술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격적인 포지션을 전부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높은 골 결정력과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살릴 수 있는 찬스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3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가와사키 프론타레는 현재까지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MF이에나가 아키히로, 감바 오사카에서 MF아베 히로유키 등을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고,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MF사이토 마나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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