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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타레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2015년 가와사키에 활약했던 아르투르 마이어(샤페코엔시)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아사오 그라운드(가와사키 훈련장) 에 그를 추모하기 위해서 헌화대를 설치했다.


공식 SNS를 통해 "아사오 그라운드에 헌화대를 설치했습니다. 정문을 들어와서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과 마이아의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그리고 훈련 전에 선수단과 스태프 모두가 묵념을 했다고 덧붙였다.


마이아는 중국 광저우 푸리로 이적한 FW레나토를 대신해 2015년 여름 브라질 비토리아에서 가와사키로 임대 이적했고, 지난 겨울 브라질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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