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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패한 가와사키 프론타레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계약 만료로 퇴임이 확정된 카자마 야히로 감독의 후임으로 오니키 토오루 코치의 승격이 정해졌지만, 이번 시즌 15골을 기록한 FW오쿠보 요시토가 FC 도쿄로 이적, FW코바야시 유에게도 빗셀 고베, 사간 토스, 감바 오사카가 오퍼를 하고 있다.
가와사키는 연간 순위 3위가 확정되면서 다음 시즌 ACL(플레이오프) 출전이 확정적인 상태로 공격수 보강이 가장 급한 상황이다. 현재 소속해있는 외국인 선수 (정성룡, 에우시뉴, 에두아르도, 에두아르도 네토) 4명이 모두 잔류할 방침이지만, 코바야시 유가 이적할 경우에는 추가로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가와사키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MF사이토 마나부, 알비렉스 니가타의 DF마이클 제임스에게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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