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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지난 11월 3일,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에 원정 자유석 부근에 있던 A씨가 B씨를 일방적으로 폭행, B씨는 출혈을 보여 긴급 후송되었던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피해자 B씨는 안면부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레소 오사카측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개별로 면담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있었음을 확인했고, 가해자 A씨에게는 어제 경기를 포함하여 이번 시즌 남은 경기, 내년 시즌 홈 5경기 입장 금지 처분(같은 기간에 열리는 원정경기 포함) 을 내렸다고 전한 후, 앞으로 보안 강화 및 안전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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