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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의 GK김진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세레소를 떠나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모 축구 잡지에 게재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이미 세레소 오사카는 김진현을 대신할 새로운 대체 선수를 리스트업했고, 만약 세레소 오사카가 J1리그 승격에 성공한다면 팀에 남을 가능성도 있지만 승격에 실패한다면 김진현의 이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김진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가시마 앤틀러스와 K리그의 FC 서울이 거론되는 가운데 가시마 앤틀러스는 김진현의 연봉이 9천만엔(추정) 이라는 점이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해 현재로서는 FC 서울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진현은 2009시즌부터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J1리그 통산 152경기, J2리그 통산 109경기에 출전했다. (일왕배, 컵대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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