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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내년 시즌부터 패러슈트 페이먼트(강등 클럽 구제금) 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보도됐다.


패러슈트 페이먼트란 하부리그로 강등된 클럽에 대한 구제금으로 경영 악화 등으로 파산을 막기위해 지급되는 자금을 뜻하며, 프리미어리그 등에서도 도입했다.


J리그 무라이 미츠루 의장은 "J1리그가 어떻게 변화를 줄 지가 우선이다. J1리그에 배분금을 두텁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J2, J3리그도 동의를 얻었다."라며 배분금에 대해 언급한 후, "강등 클럽에게 구제금을 지급하는 것도 논의가 필요하다. 몇 년간, 어느 정도의 금액을 지급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J리그의 경우에 패러슈트 페이먼트 제도는 없지만 2012년 마치다 젤비아가 J2리그 최하위로 JFL에 강등됐을 당시에는 특례로 5,000만엔이 지급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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