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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카마타마레 사누키가 지난 11일 츠에겐 카나자와전에서 전반전이 끝난 후,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심판진을 향해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뱉은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서포터 1명을 적발, 가해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누키측은 J리그 통일 금지사항에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해 오는 25일 열리는 요코하마 FC와의 홈 경기부터 11월 20일 J2리그 최종 라운드 제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이 기간에 열리는 원정경기 포함) 와 내년 시즌 홈 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 경기 5경기(이 기간에 열리는 원정경기 포함) 까지 입장 금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뒤이어 사누키는 재발방지에 앞장설 것이며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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