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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는 상무이사회를 개최,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J리그의 무라이 미츠루 의장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 강화를 위해 중계권 계약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투자할 방침을 시사했다고 각 언론들이 보도했다.


상무이사회에 참여한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축구협회와 J리그가 협력하여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하고 구체적인 강화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대표팀은 일본축구협회가 주도해나갈 예정이지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많은 선수들이 J리그 소속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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