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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GK구성윤이 내년 시즌에도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복수의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삿포로측은 어떠한 오퍼가 오더라도 팀에서 내보내지 않을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카미 히로카츠 단장은 구성윤에 대해 "다른 클럽에서 관심을 보이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J1리그에서 뛰게 하고 싶은 선수이고, 해외에서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을 갖고 있다. 계약 기간도 남아있고 다른 클럽으로 보낼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라고 밝혔다.
구성윤은 이번 시즌 J2리그 21경기에 출전해 9실점만 하는 등 삿포로가 J2리그 선두를 달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삿포로와의 계약기간은 내년까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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