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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타레,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가 생각않던 보너스를 두둑히 챙길 것으로 보인다.

바로 헐크가 제니트에서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하며 발생하는 연대기여금 때문이다. 헐크는 이적료는 무려 5,580만 유로(약 715억원)으로 알려졌다.

 

헐크는 2005년 가와사키 프론타레에 입단해 2008년까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에서 활약한 후,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2012년 FC 포르투에서 제니트로 이적할 당시에도 연대기여금을 신청하여 가와사키 프론타레와 도쿄 베르디는 2,500만엔(약 2억8천만원), 콘사도레 삿포로는 2,000만엔(약 2억 2천만원) 을 받은 바 있다.

 

우선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이번에도 연대 기여금을 신청할 계획으로 통과될 경우, 이번에는 2012년 당시보다 이적료가 높기 때문에 약3,200만엔(약 3억 5천만원) 수준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가와사키 프론타레와 도쿄 베르디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연대기여금을 신청할 경우에 약 4,000만엔(약 4억 5천만원)의 수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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