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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클럽 창설 20주년을 맞이하여 특이한 행사를 실시한다. 바로 "알비렉스 니가타 서포터 검정 시험" 이다.
알비렉스 니가타는 축구 불모지 였던 니가타에서 1996년 탄생했다. 지역리그부터 시작해 JFL을 거쳐 J2리그, 그리고 J1리그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클럽이며, J1리그 최초로 평균관중 4만명을 돌파한 클럽이기도 하다.
원래의 클럽 명칭은 알비레오 니가타 FC 였지만 니가타현민 투표를 거쳐 현재의 명칭인 알비렉스 니가타로 변경했다.
클럽측은 이러한 역사와 발자취를 더 깊이 알고, 더 애착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러한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 검정 시험은 8월 6일 토요일 홈 경기장인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시하고, 인터넷 상에서는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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