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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임대 이적하면서 J리그 첫 동남아시아 출신 선수 베트남의 레콩빈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한다고 선언했다.

 

레콩빈은 1985년생으로 2006년, 2007년 연속으로 리그 MVP를 수상했고, 2014년 베트남 V리그에서 최초로 100골을 기록, 소속 팀이 2014년, 2015년 리그 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베트남 대표팀에서도 최다출전(75경기), 최다득점(46득점), 연속 선발출전(14경기연속)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은퇴 이후의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법학 대학 입학 원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학업에 매진하거나 인기 가수인 부인을 따라 연예계에서 모습을 비출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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