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낭트도 우사미 타카시(G오사카) 에게 오퍼

프랑스 1부의 FC 낭트가 감바 오사카의 FW우사미 타카시에게 영입 오퍼를 했다고 프랑스의 FOOT SUR 7이 전했다.

전에도 우사미 타카시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되었던 낭트는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오퍼를 한 것으로 보인다. 우사미는 현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J1리그 전반기 종료 후에 발표될 것이라는 뉴스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공격적인 포지션에 있는 선수의 보강을 원하는 낭트 역시 우사미의 영입을 포기하지않고, 센터포워드로 기용할 의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FC 낭트는 15-16시즌 리그 잔류 경쟁을 하면서 최종 14위로 1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