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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언론인 sports360은 알 아인이 J1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FW카이오에게 오퍼했다고 보도했다.

 

알 아인은 현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해있고, 작년까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었던 더글라스가 소속한 팀이기도 하다. 보도에 의하면 더글라스의 활약으로 일본시장이 다시 재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알 아인은 현재 외국인 선수를 모두 채웠지만, MF펠리페 라모스 이그네스 바스토스가 벤피가나 PSV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적에 대비해 그 빈자리를 채울 대체자로 카이오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오의 이적료는 2년 전 카타르 리그의 오퍼를 거절했을 당시의 이적료인 300만유로(한화 약 40억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출신인 카이오는 2011년 일본으로 건너와 치바 국제고등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보냈고 2014년부터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첫 해부터 8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고, 2015년에는 두자릿수 득점, 프로 3년째인 올해도 15경기 5득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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