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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는 DF하야카와 후미야가 급셩 백혈병을 진단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출전 대기 명단에 있었던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 후인 4월 25일 병원에서 진찰 받은 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급성 백혈병이라고 판정받았다고 한다.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하야카와 후미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병마와 싸우고 있고, 힘든 투병생활이 될 것 같지만 다시 알비렉스 니가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야카와 후미야는 니가타 유스 시절인 2011년 U-17 월드컵에서 3득점을 기록하면서 일본이 8강에 진출하는데 기여했고, 이후 츠쿠바 대학을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에 입단했다.

올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3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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