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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B 체세나의 U-19 소속인 GK판티니 아키라가 6월 13일부터 FC 도쿄의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판티니 아키라는 현재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이탈리아로 건너간 지 6년째로 지난 4월에는 17세로 성인팀 제3의 골키퍼로 소집되었다. 출전 대기명단에는 포함된 적은 없지만 어린 나이에 프로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터밀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기도 했다.


이탈리아에는 골키퍼 수준이 높아 프로 선수가 되는 것도 쉽지않기 때문에 일본 국적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히든카드로도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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