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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오늘, 3월에 결산하는 가시와 레이솔, 주빌로 이와타, YS요코하마를 제외한 2015년도 각 클럽의 경영정보를 공시했다.

 

 

J1리그와 J2리그의 참가 자격을 잃을 수도 있는 채무 초과나 3년 연속 적자인 클럽은 없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사간 토스는 다행히 흑자로 전환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J1리그, J2리그에서 단일 연도 적자 클럽은 8개 클럽에서 4개 클럽으로 감소했다. 적자를 기록한 클럽은 가시마 앤틀러스, 알비렉스 니가타, 시미즈 S펄스, 에히메 FC였다.

 

모든 클럽을 합한 영업수입은 전년대비 약 70억엔, 영업비용은 약 56억엔 증가하며 사업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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