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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격수 사토 히사토가 J1리그 통산 158득점을 하면서 J1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토 히사토의 J1 158번째 득점은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점 뒤지고 있던 전반 43분, 오른쪽에서 미키치의 크로스를 사비사키 코세이가 슛을 한 볼이 사토 히사토의 발 뒷꿈치에 맞으면서 행운의 득점을 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장의 전광판에는 시바사키 코세이의 골로 표시되었으나 J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토 히사토의 득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사토 히사토는 2000년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당시 제프 이치하라)에서 데뷔하여 세레소 오사카, 베갈타 센다이를 거쳐 2005년부터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토 히사토의 J1리그에서의 득점 - 컵대회 및 J2시즌 제외>
연도 (소속) |
경기수 |
득점 |
2000년 (치바) |
8 |
0 |
2001년 (치바) |
14 |
2 |
2003년 (센다이) |
30 |
9 |
2005년 (히로시마) |
32 |
18 |
2006년 (히로시마) |
33 |
18 |
2007년 (히로시마) |
34 |
12 |
2009년 (히로시마) |
34 |
15 |
2010년 (히로시마) | 27 |
10 |
2011년 (히로시마) | 33 | 11 |
2012년 (히로시마) | 34 | 22 |
2013년 (히로시마) | 34 | 17 |
2014년 (히로시마) | 29 | 11 |
2015년 (히로시마) | 34 | 12 |
2016년 (히로시마)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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