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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오늘, 2016시즌 등록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J1,J2,J3리그를 합쳐 모두 1,504명(2/1기준) 이 등록되었습니다. 평균 연령은 J1리그가 25.69세(535명), J2리그가 25.79세(640명), J3리그가 25.35세(329명)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는 브라질 출신이 67명(J1리그 28명, J2리그 30명, J3리그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두번째로는 한국 선수로 41명(J1리그 17명, J2리그 20명, J3리그 4명) 입니다.
J1리그 최고령 선수는 반포레 고후의 DF츠치야 유키오(41세 6개월 1일), J2리그 최고령 선수는 요코하마 FC의 FW미우라 카즈요시(48세 11개월 6일), J3리그 최고령 선수는 블라우브리츠 아키타의 GK이토 테루요시(41세 5개월 1일) 이었습니다.
반면 최연소 선수는 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GK오사코 케이스케(16세 6개월 4일),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FW나가토 아유무(18세 1개월 7일), J3리그 가이나레 톳토리의 GK호소다 아유무(17세 9개월 18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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