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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의 차기 회장에 타시마 코죠 부회장이 당선인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총 75표 중에 타시마 코죠 부회장은 40표를 얻으면서 34표를 얻은 하라 히로미 전무이사를 제쳤습니다.
타시마 코죠 부회장은 후루카와 전기공업(현재의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3시즌간 선수생활을 한 후, 은퇴하여 지도자로 변신했습니다.
이후 U-17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10년 7월부터는 부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고, 2015년 5월부터는 FIFA 이사도 역임하고 있습니다.
타시마 코죠 내정자는 J리그의 추춘제 이행(여름 개막) 을 2019시즌부터 실시하고 싶다는 공약도 내건 바가 있어 향후 J리그의 추춘제 이행 전환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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