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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가 2012년 브라질의 보타포고로 이적한 미드필더 펠리페 가브리엘에 대한 이적료를 4년 만에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적료는 20만 달러였지만 보타포고는 가시마 앤틀러스 측에 4년이 지난 상황에도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FIFA 징계위원회에서 브라질 축구 연맹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하였고, 보타포고의 승점을 6점 감점할 가능성도 대두되었습니다.



보타보고는 서둘러 이적료를 분할 지급하기로 하며, 지난 28일 1차로 지급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펠리페 가브리엘은 2010년 가시마 앤틀러스에 이적하여 2시즌을 활약하고, 2012년 2월 보타포고로 이적, 이후 알 샤르자(UAE)를 거쳐 2015년 다시 브라질로 복귀하여 현재는 팔메이라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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