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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가 연봉 1억엔 삭감을 제시하며 새 계약에 대해 답변을 보류한 상태로 브라질로 돌아간 DF타나카 툴리오가



나고야 그램퍼스 측이 정한 답변 기한인 12월 31일까지 회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고야 측은 이에 따라 협상을 중단하고 타나카 툴리오를 방출할 수 있지만 그동안에 팀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에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여



조금 더 기다린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나카 툴리오는 지난 11월 말, 나고야 측에서 연봉 1억엔 삭감한 상태로 재계약을 제시받아 은퇴까지 고려한다는 보도와 함께



J3리그 가이나레 톳토리가 영입을 타진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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