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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FC 도쿄가 베이징 궈안의 미드필더 하대성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베이징 궈안과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선수 본인이 강하게 원하고 있어 FC 도쿄로의 이적은 확정적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완전 이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FC 도쿄는 어제 쇼난 벨마레의 골키퍼 아키모토 요타, 주빌로 이와타의 수비수 코마노 유이치의 영입을 발표했고,
한국인 선수로는 한국 U-23 대표의 유인수도 소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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