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카카타니 요이치로 영입이 확정적

세레소 오사카가 스위스 바젤에서 뛰고있는 카키타니 요이치로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타마다 미노루 사장이 직접 카키타니를 두번 면담하고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이적에 대해서는 클럽간 합의를 마치고, 선수 측과 연봉, 계약연도 등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전해졌습니다.

작년 여름 바젤과 4년 계약을 맺은 카키타니의 위약금는 약 1000만유로(한화 약 128억)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클럽간의 협상으로 대폭 줄이는데 성공하여 1년 반만에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키타니는 작년 여름 바젤로 이적하여 14경기 3득점, 올해는 4경기 1득점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